'청담동 카일룸3차' 한채영 호화빌라 경매에 등장 이유는?
한채영 부부의 60억대 초호화 청담동의 카일룸3차 빌라가 경매신청
당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.
한채영의 남편 최동준씨와의 공동명의로 된 청담동의 빌라가
이자미납의 이유로 경매신청 통보받았습니다.
그 이유가 외국계 소프트웨어기술개발 투자사의 임원인 남편 최동준씨의
지인부탁으로 한채영부부의 공동명의로 된 집을 담보로 국민은행에서
오르투스모터스라는 회사가 대출을 받게 해주었으나
그 회사가 부도가 나며 이자체납으로 경매에
부쳐지게 될 뻔 한것입니다.
한마디로 빚 보증을 잘못 섰다가 생긴 일입니다.
현재는 담보설정의 책임을 지고 변제하는 것으로
정리를 하였다고 합니다.
이미지출처<IS공인중개소>
청담동의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는 공동주택공시가격이
전국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초호화빌라입니다.
마감재나 내부인테리어가 최고급임을 내세워
분양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
분양가는 38억~69억원선이며,
평당 분양가 6440만∼8414만원 수준입니다.